지난 4월16일에 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, 

우리 이용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 

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고자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.

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<다함께 즐기다 축제>중 하나인 다우리 걷기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.

맑고 따듯한 봄날,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철쭉공원까지 걸으며 봄의 향기를 마음껏 느끼고

자연 속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.

동료들과 함께 도란도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

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였습니다.

걷기 후에는 애슐리퀸즈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.

이번 행사를 통해 재활 의욕을 높이고,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. 

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, 모두가 서로에게 응원이 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습니다.